나좋아하는데가슴작은여자 VS 내가좋아하는데이쁜여자

레알 진심 고민중임..

나 좋아하는 여자는 얼굴은 그냥 평범한데

가슴이 좀 작음 그래서 좀 마음이 안감..

내가 좋아서 쫓아댕기는 여자는 얼굴이 종나 이쁨.. 가슴도 큼

 

나 좋아하는 여자는 별 노력없이 100%의 확률로 사귈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이쁜 여자는 천문학적인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55%정도의 확률로 사귈수 있음

 

님들 같으면 누구 사귐?

 

후자는 천문학적시간과돈을투자해도 55% 절대 안됨 장담함.

거울부터

오른손요
님 오른손잡이잖아요

둘다

밸붕닥전

55%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스펙을 말씀해주셔야죠 그래야 가능할지 안할지를 알거아님.. 별볼일없는데 ㅈㄴ예쁘고 가슴큰여자가 만나주겟슴?

호구를 만드느냐 호구가 되느냐 차이

닥후. 전자 사귀어봤자 잘 생각밖에 안함. 심지어 저는 슴도 컸음. 1주일만에 진도 빼고 백며칠동안 한 모든 행동은 자려고 한 행동이었음.

불펜표현인데

밸붕닥전

1번녀랑 사귀지 마셈. 님이 만약 1번녀랑 만난다면 딱히 마음가는 것도 아니고 왠지 만만하고 귀찮을 거임. 그래서 1번녀에 상처를 존나 주겠지. 그러다가 시간지나면 1번녀도 자기 혼자 품었던 이미지와 현실간에 벽을 느끼고 님에게 마음이 식을 거임. 그래가면서 서로 좋지 않게 끝날 거임.

끝으로 진지빨자면, 연애는 외모로 하는게 아님. 같이있으면 마음편하고 설레이기도 하는 그런 진솔한 상대와 하는거임. 성격 취미. 인생을 바라보는 방향. 그런게 맞지 않으면 연기를 하게 되고 연기는 언젠가 끝남.

이쁜여자 사귀자니 사겨줄지 아닐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투자하기 싫고...
조금 맘에 안드는 여자는 사귀긴 쉬운데 맘이 안끌리고..
세상엔 이 두가지 종류의 여자밖에 없는듯
그래서 사귀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