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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3 20:05:43 KST | 조회 | 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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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능력이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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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준 : 누구랑 붙여놔도 잘 녹아들어가서 진행을 함. 지상파 출연을 가장 많이 함.
성승헌 : 게임뿐 아니라 여러가지 진행을 하는데, 진지모드, 드립모드 모두 뛰어남. 진지+드립조합엔 조금 약함.(박태민+김정민)
김철민 : 성승헌 캐스터와 조금 비슷한 스타일인데, 진지+드립조합에도 강함.
정소림 : 최초 여성캐스터. 고급해설보다는 초보자가 보면서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줌.
박상현 : MBC게임 MC선발대회 1위를 한 만큼 진행능력이 뛰어남. 게임방송뿐 아니라 일반 예능프로그램 진행을 해도 상당한 능력을 보일 것으로 보임. 예능감은 국내 캐스터 원탑.
이현주 : 남자 캐스터에 비하면 피지컬이 조금 딸리지만 곰티비에 특화된 진행능력을 보임.
서경환 : 전형적인 곰티비 특화 캐스터. 깎아내리려는 게 아니라, 곰티비 없었으면 힘들었을 듯.
김익근 : 게임중계로만 놓고 봤을땐 아직 많이 약함. 하지만 신인이니 앞으로 지켜볼만 함.
물론 주관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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