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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3 17:43:16 KST | 조회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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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는것은 마약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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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기는 것은 재미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게임을 하는 것이 마약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게임에 중독된 사람의 대뇌는 마약에 중독된 사람의 대뇌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입니다.
속된말로, 블리자드는 약장수가 되어야합니다.
사람들을 천천히 스타크래프트2에 중독되도록 만들고, 이를 이용해 약을 팔아야합니다.
이것이 수완 좋은 약장수의 수단입니다.
과거 영국은 중국 청나라에 아편을 팔았습니다.
조금씩..조금씩.. 그렇게 아편은 중국 전체를 잠식해갔고, 청나라는 몰락해 갔습니다.
이것이 아편전쟁의 배경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블리자드는 약장수가 되어야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게임에 중독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블리자드는 사람들이 약에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루에 무료게임 3번을 제공한다. 이 때 제공되는 서비스에는 제한이 없다."
그렇습니다.
위와같은 방법으로 블리자드는 약을 팔 수 있습니다.
3판 2선승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위 방법으로써, 사람들은 스타2를 구매하지 않고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됩니다.
사람들은 공짜를 좋아하고, 공짜는 소문이 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하루에 3번씩 스타2를 하게 되며 서서히 중독됩니다.
중독된 결과, GSL리그는 더욱 흥하고, 블리자드는 더욱 많은 수익을 내게 됩니다.
결국 블리자드는 약을 파는 약장수가 되어야합니다.
이는 블리자드가 새로운 이스포츠의 시대를 여는 포문이 될것이며, 스타크래프트2가 다시한번 한국 이스포츠의 대중화와 함께 센세이션을 몰고올 도화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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