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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2 00:54:43 KST | 조회 | 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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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뱅허 등이 단순히 스2에 적응을 못했다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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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지만 택뱅 등등 기존 강자가 스2를 잘 못 하는 건 단순히 나이들면서 피지컬 저하로 보임.
대부분의 프로게이머가 23~25세 사이에 경기력 저하가 온 예가 많으니.
협회쪽에서 스2를 잘하는 선수들 보면 전부 91~94임. 이제 80년대 생은 퇴;;물취급받을 때가 오긴 했음.
그리고 지금 잘하는 선수들을 살펴보면 2군에서 갓1군되었거나 1.5군에서 주전으로 간 경우임.
이신형, 변현제, 김성현 조성호 이 STX 넷은 지난 시즌부터 서서히 포텐 터지기 시작한 케이스고
정윤종도 지지난 시즌 신인왕으로 포텐 막 터지기 시작했음.
신노열은 위메이드 시절부터 1군이긴 했지만 다른 팀이었으면 1.5군정도 실력이었고.
웅진 프로토스 신재욱은 이스트로 시절 STX컵에서 삼성칸 올킬할 때 알아봤고, 김유진도 화승에서 1.5군 프로토스로 평타 이상 쳤음.
고로 정리하자면 꼭 스2가 아니라도 기대되는 유망주였고, 이미 한 두 시즌 전부터 포텐이 슬슬 터지기 직전이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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