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네.. 스타리그 유일한 해설은

전용준이네...

 

엄옹은 엄소리 전담

 

캐리는 아.... 전담

김캐리는 자매품으로 자... 도 있음

진짜 해설도 하고 중계도하고 방송보다보면 제가 다 뻘쭘해짐

캐스터라는게 함정..

스타리그는 해설진들은 문제없다고 생각. 연출이 문제임. 예전에 쩌는 연출을 맡은스탭들이 대부분 LOL로 넘어가버려서 지금의 이해할수없는 오프닝과 연출이 나오기있음.

ㄴ 해설진도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어제 gsl 보면서 너무 비교되어가지고 ㅠ

ㄴ해설진들 LOL 반병행이나 마찬가지니 ㅋ

해설진이 왠 병행?

ㄴ 해설(이라고 읽고 캐스터라고 쓰는) 전용준이 LOL하잖아요 ㅋ

누가 용준좌를 깜 용준좌가 엄전김 중에 제일 해설 잘하고 있는데 병행하는 용준좌보다 못한 엄김을 까는거지

시야를 좀 다르게 보셔야하는..
GSL같은 경우는 스타2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무슨 개소리를 하는거지 라는 생각만 들게 되는..
문제는 인터넷 방송이라 스타2를 아는 사람들만 들어와서 보니,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군 이라고 생각하며 들을수 있음
반대로 온게임넷은 케이블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엄청 접하게 되요. 그러다보니, 너무 전문적인 소리는 안할려고 하게되는.. 그럼 해설의 재미쪽에만 초점이 많이 맞춰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포장과 쓸대없는 소리들이 많이 붙게 되는. 감탄사랑요. 물론 아직 완벽하게 적응안된것도 있고.. TV를 돌리던사람들의 리모콘을 잡지 않으면, 스타2는 그냥 매니아 들만 하는 그저 그런 리그로 끝나는.
스페셜포스, 서든어택, 카트리그, 워크레프트 모조리 실패를 하고 스타1만 성공을 했던게 그런점이라는.. 그래서 한때 야구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보는 리그였죠..

너무 전문적이면 안되요. 예를 들어 올림픽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썩 전문적이지 않는다는걸 알수있을거에요. 축구나 야구 같은 방송보다. 축구 야구는 좋아하는 사람만 찾아보고 올림픽은 아무나 다보거든요. 그런데 올림픽 보면서 왜이렇게 어이없는 소리를해 더 전문적으로 말해야지 라고 하면, 일반인들은 다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는 해설의 말만 듣게 되는. 이건 공부가 아니니까요.

말이 안 되는 소리;; 8강 이영호 vs 김성현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났지만 이영호 미친 듯이 감싸고 이영호가 유리함 이영호가 이김 식으로 하다가 결국 김성현이 이기고 4강 김성현 vs 정윤종에서도 도중에 긴 침묵이 흐른다던가 하는 어이없는 행동을 보였음
일반인들이 엄청 접하게 되니까? 개소리임 일반인이 접한다고 해서 감탄사만 넣으면 사람들은 그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게 되는데 거기서 재미를 어떻게 느낌? 그냥 해설진 감탄사 넣을 때마다 매번 감탄한다고 생각함?

이영호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식으로 해설하다가 김성현이 이기니까 어버버 하는 그 모습을 보고 어떻게 일반인을 위한 해설이 되는지 난 모르겠음. 차라리 김정민을 넣는게 낫지 엄옹이 포장을 하는거야 상관없음 근데 김캐리까지 감탄사나 넣고 해설 방향 못 잡고 헤매는건 일반인을 위한 해설이 아니라 그냥 기량 부족임

말했잖아요. 익숙치 않다고. 스타2 해설이 몇번째인지 생각해보면 알수있는거 ㅇㅇ
그리고 해설은 그 방송국 직원이라는것을 아셔야죠. 사람인지라 방송국에 이득이되는 사람을 응원하게 되는.. (중립을 지킬려고 노력하지만. 세어나오죠 마음이 약간)
국가 대표전 안보셨어요? 올림픽에서 상대 국가 응원하는 해설 본적있음?

아니 익숙치 않다는게 말이 안 되는 소리라니까요 김정민 해설은 뭐임 그럼? 열심히 연습하고 GSL 해설에 근접할 정도로 실력을 갖췄는데 엄전김 그대로 스타리그에 배치하고 요상한 해설이나 시키고 익숙치 않으니까 괜찮음 ^^ 하면 끝임?;;

반대로 스타2 해설을 스타1에 같다 붙여놓고 해설하라하면 매끄럽게 멋지게 해설할거 같음?
축구 중계하던사람을 야구에 붙여 두었으면 익숙치 않은게 당연함. 전략의 역사도 책으로 배워둔거라서 적응이 안되고, (늦을수도있고.)
그런데 일반인은 그런가보다 하고 보는 전략의 흐름같은거 알거 같음?
우선 배럭에서 뭐나오는지도 모르고 보는사람도 있는 ㅇㅇ 정확도 보다는 재미있게라는.
한쪽이 유리하다고 헛소리 해놓았는데 져버리면 이긴 선수가 더 대단하다고 칭찬하고. 다음경기에 조심하면 되는.. 정확도는 중요하지만. 핵심은 그게 아니라는거죠.
지금 곰TV 해설들은 모두 두 해설을 보고 배운 사람들이라는..

8강에서 엄옹이 했던거 못 봤나요 트위터로 이영호한테 있는대로 칭찬하다가 김성현이 이기니 한다는 소리가 '김성현 멘탈왕' 이게 끝이었음요 ㅋㅋㅋ 심지어 김성현을 애써 포장하고 스톤콜드라는 별명을 갖다 붙인 것도 온겜 작가님이었죠

그 사람이 기량이 부족하면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게 정당한거지 그냥 익숙치 않으니까 놔둔다는게 애초에 말이 안 되는데 왜 자꾸 그걸 실드치시나요? 그럼 김정민은 애초에 사람이 아니란 소리 아닙니까 거의 공무원 수준이나 다름없는 지금 엄전김 체체가 그렇게 실드를 칠 가치가 있을 정도인가요?

첨이라 그래 이러면서 쉴드 친다 해도.
대체재가 있는데도 썩히고 있다는게 온겜이 까일 이유죠.

뭐 그것도 호불호가 갈리는게 있어서.
과거에도 온게임넷 보는사람은 MBC게임 해설 이상하다고 하고, MBC게임 보던 사람은 온게임넷 해설 이상하다고 말했죠.
초보 해설들을 수도 없이 봐온 결과.. 뭐 나쁘지 않다는 말을 하는거라는..
경력은 물론 초보가 아니죠. 문제는 경력은 있지만 다른데의 경력이니 실력은 초보 해설과 비교해야한다는.. (정확도에서는).
포장의 면에서는 조금 지식이 잇는사람은 무슨 기세네, 과거의 어쩌구, 만화캐릭터 비교하고, 역사책의 이야기 나오고 하면 무슨 헛소리야 실력 모자라 졌구만 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반인은 실력을 비교 조차도 안되기 때문에 그런 비유들이 더 와닫는거죠.

김정민 해설 잘하는 건 인정. 그사람은 정말 잘하더군요. 하지만 김정민은 프로리그 해설 이잖아요.
그리고 프로리그 중계를 오래해서 엄김보다 훨신 해설을 오래 한 ㅇㅇ 엄김은 솔찍히 말해 스타리그 시작 할때부터 중계한. 몇번 되는지 세봐도 몇번 안되겠네요

솔직히 전 지금 엄옹이 갈피를 못잡고 우왕좌왕 하는 것도 어느 정도 김캐리한테 책임이 있다고 보거든요 지금 엄전김 체제는 김쪽에 김정민 투입해서 김정민이 정확도 있는 해설을 하고 엄옹이 그걸 일반인들이 들을 수 있는 포장 등으로 서포터 해줘야 하는 거지 둘다 일반인만을 위한 해설을 한다고 하면 해설 길 자체가 확 틀어집니다. 이건 문제가 있는 거에요 단순히 감탄사만 우와우와 하고 이러는 건 상관없는데 일단 누가 이긴다, 어느 쪽이 유리하다는 것 정도는 집어줄 수 있는 사람이 한명 필요합니다

사실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해설이란 전제도, 엄전김체제가 기존 스타리그팬(이분들은 일반인 아닙니다! 그슬시청자랑 비슷한 급의 매니아이지)에게 어필하는거지 과연 이들이 일반인들에게 그슬해설에 비해서 얼마나 우위를 가지고 있을지는... 글쎄요

엄은 WCG부터 해설했죠.
그 당시도 비판 많이 받았고.

제가 말하는건 실력이 안되면 좀 물러나야 한다는 거에요.
정 그러면 철밥통 내려놓고 제대로 경쟁하던가.

지금 김캐리는 전략전술에 대한 지식이 엄옹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한 유닛을 어떤 용도로 써야 하는지도 파악을 못하는 상황인데 이렇게 되면 엄옹이 거기에 끌려 다닙니다. 이러면 말이 안 되죠 애초에 엄전김은 포장의 엄, 해설의 김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둘다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고 난리에요

전문적이지 않게 해설하는거랑.. 아예 틀린소리를 하는거랑은 다른말이죠 안그래요? 전문적이지 않게 하는건 좋은데 아예 틀린소리를 계속하니까 문제죠. 김캐리는 가장 기본적인 상황 유불리 판단도 안되는데

20번도 중계안했구만요. 너무 빡빡하게 나올필요없다는거죠.

엄옹도 고쳐야 할게 해설의 영역에 툭하면 난입을 하는거 안 고치면 듣는 사람이 짜증이 납니다. 김캐리는 왼쪽이라 하는데 엄옹은 오른쪽이라 하고 근데 웃긴 건 제대로 된 방향은 직진이에요. 보는 팬들은 이게 무슨 개소리야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그걸 왜 참고 있어야되냐는거죠. 부족한거 알면 철밥통 내놓고 칼갈고 해설 연습하던가요.

그리고 좀 해서 나아질건지도 의문인게 스1시절 부터 쭉 비판받았던거 보면..

아무튼 파이팅 하세요 충분히 실드 쳤으니, 전이만 빠지겠음. 개인적으로는 답답한 면도 있어서,재미있는 면도 있다고 생각하며 듣거든요. 만약 정말로 짜증이 난다면, 짜증을 내실수밖에없는..
온게임넷 해설이 좋다 MBC게임이 좋다 그거 8년동안싸웠죠. 한 2020년까지 싸워봅시다. ㅎㅎ
그때 살아남는 방송국이 좋겠죠. ㅇㅇ (제가 곰TV 해설 적응하는데 걸린 시간을 생각하면, 스타리그 몇번 보고 짜증난건 아무것도 아니실걸요. 앞으로 반년은 더 봐야 될겁니다. 프로리그까지 보신다면 ㅎㅎ)

아무튼 엄전김 체제로 가는거 괜찮은데. 끝자리 김은 좀 바꿨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엄전김 까고 바꾸자 해도 이미 스타리그의 상징 중 하나임에는 아무도 태클 걸자 없고,

그 상징성이 아직 유효하기 때문에 스타리그에 붙박이로 있는 것임. 그 상징성의 의미가 줄고,

좀 더 해설적인 측면이나 다른 상징성을 가질만한 해설자가 필요해지면 알아서 바꿀건데,

왜들난리임?ㅋㅋ 해설잘하는거보고싶음 그냥 GSL 보는게 답인 듯. 스타리그는 솔직히 역사가

있는 리그라고 생각되어서 그런거 하나하나에 연연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도 지금 스타리그 해설이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생각은 하는데,

한명이 포장이나 다른 능력을 발휘해주면, 한명은 완벽한 해설을 해주었으면 하는데,

현재 엄전김은 그게 맞지 않기는 하죠. 스1때는 그래보였는데 어느정도,

해설자들에게도 시간을 좀 줍시다..나이도 있으신 분들인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