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가라비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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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1 09:18:28 KST | 조회 | 374 |
제목 |
현재 세계의 가장 중요한 대회(나름 보기좋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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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과 일정을 이렇게 저럭게 살펴 봤을때 이렇게 있군요.
WCS (총상금 2억 5천) 1년 1회 (마이너 여러번)
블리자드컵(총상금 6천) 1년 1회
GSL (평균 총상금 1억 5천) 1년 다수
OSL (총상금 9천3백) 1년 다수
NASL (총상금 1억) 1년 다수
MLG (평균 총상금 8천) 1년 다수 (마이너 여러번)
IEM (평균 총상금 8천) 1년 1회 (마이너 여러번)
DreamHack (총상금 8천) 1년 1회 (마이너 여러번)
IPL (평균 총상금 1억) 1년 2회
WCG (평균 총상금 3천)
ESWC (평균 총상금 5천)
1달러를 1000원으로 무식하게 봤을때 언듯 이정도.
WCS가 상금으로 봤을때는 가장 큰대회입니다.
올해 처음 시작되기도했고, 만약 매년 이루어진다면 가장 중요한 대회가 될거같네요.
상금도 어마어마 하지만 1년에 1회라는 점이 정기적인 수입은 되지 않겠네요. (마이너 대회들까지 휩쓴다면 3개의 대회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시드가 존재하지 않고, 순수 예선에서 올라오니, 전대회의 이득이 별로 남지 않는 대회 일듯 싶습니다. (하지만 돈으로는 최상)
빨간색 대회들은 상금도 크고 일년에 다수가 열리는 대회입니다.
글로벌 스타 리그, 온게임넷 스타리그, 북미 스타리그 입니다.
상금도 크고, 전대회의 성적이 시드로 적용이 되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하는 리그입니다.
또 리그의 일정이 매우 긴것이 특징입니다. 정도는 다르겠지만, 대략 3개월정도를 필요로 합니다.
보라색 대회들은 상금도 큰대회입니다. 그중 MLG는 다수 열리고, 나머지는 1년에 1회 열립니다.
단지 대회자체가 매우 많은 마이너 리그를 가지는데 대회 참가권이 걸린 대회들입니다. (따로 예선도 있는것 같습니다만) 상금 자체는 작지만 그 리그들을 통해 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빨간색 대회와 다른점은 시드가 없어서 전대회의 성적이 별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초청 같은게 있어서, 실력이 좋은 선수는 불려오는것 같지만.. 초청자체가 확신을 한수는 없는것이니까요. 예선이나, 마이너 대회를 통해 매번 새로 시작해야 하는게 특징입니다. (마이너 대회들도 상금은 있습니다.)
갈색 대회들은 따로 예선을 해야하고, 마이너 대회가 존재하지 않는 대회들입니다.
쉽게 말해 단판 대회로 할수 있는 대회들입니다. 시드도 없어 전 성적이 별로 영향을 끼치지않습니다.
IPL이 가장 상금이 크고 WCG가 가장 상금이 적습니다.
블리자드컵도 상당히 상금이 큰 1년에 1회 있는 리그입니다. (상금도 제법 큰편입니다.)
이 대회는 상당히 참가 시드가 신기한데 각 스타 메이저 대회의 수상자들을 시드로 참가를 시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GSL, MLG, IEM, DreamHack, IPL, WCG의 수상자들이 초청되었습니다.
사실 상금이 작았던 WCG같은 경우는 여기에 초청됨으로써, 좀더 가치를 증명한 편입니다.
아마 블리자드가 생각하는 메이저에 가까운 대회들에서 초청한거 같은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올해에는 어떤 대회들에서 참가 될지가 궁금하네요. OSL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생각하지만 확실치 찮고, NASL같은 경우는 상금도 높고 지속적으로 열리는데 왜 자격이 없었는지도 좀 궁금..
PS: 정보가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너무 전문적으로 보지 마시고, 아 이런것들이 있구나 정도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리그들을 잘 모르는 초보 관객분들을 위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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