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1에선 저그에게 테란은 넘지못하는 벽이였는데 스2는....

스1에서 저그가 안타까운게 포풍같이 올라와서 테란에게 우승주는모습이였는데


시초로 홍진호와 임요환...

조용호는 이윤열 벽에 막히고 박태민은 최연성 벽에 막히고 홍진호는 그셋과 돌아가며 준우승
박성준이 막을수 없는 저그로 떠올랐지만 우승뒤에 이윤열,최연성 한테 계속막히고

마서스 가 모든테란 압살하며 벽을 깼지만 주작질 로 지우고싶은 스타의과거
그리고 브라끄에게 깨지면서 몰락

흥행은 참패지만 엠에스엘 저저결승만 뜰때가 저그황금기 였지만 본좌다운 테란 없는게 함정
그리고 리쌍시대 열렸지만 이영호가 최종병기

스2도 임재덕이 영원원탑 될줄알았는데 천적 정종현
임재덕 뒤이을것 같은 박수호 앞에 문성원
이동녕 정종왕깨고 우승할줄알았는데 짝지의 저격

진정으로 테란을 극복한 저그선수는 주작왕 인듯.,인정하긴 싫지만

스1에선 후반엔 테란 암울기였음. 테란이 활약한다고 느끼는건 정명훈과 이영호가 너무 뛰어나서 그렇게 느끼는거인듯.

이영호, 정명훈이 잘해서 그렇지 2008년부터 티빙까지 4강에 올라간 테란 저 둘뿐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