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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0 20:45:13 KST | 조회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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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식 저그를 토스,테란처럼 플레이하는 운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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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선수 테란전을 유심히 봤는데 신기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저그가 펌핑을해서 4개의 라바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저그들은 4개의 라바를 전부 다 병력, 일꾼으로 바꿔주고
그 타이밍을 정하는 것이 중요했었죠. 그런데 이승현은 다릅니다.
4개의 라바가 나오면 3개는 저글링, 1개는 일벌레. 이런식으로 바꿔줍니다.
혹은 2개는 저글링, 2개는 일벌레. 즉 일벌레를 쭉~~~~ 누르고 싶은 유혹을 떨치고 마치
병영 3개, 사령부 1개에서 생산해내듯이 일벌레를 1,2기씩 충원시킵니다. 그래서 병력도 많은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일벌레도 많은 기이한 현상이 나오는거죠.
그걸 뒷받침 해주는건 말도 안되는 피지컬과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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