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스타1은 주변 애들 많이 했었는데;;

솔직히 제가 중고딩이었던 시절만 해도 친구들 사이에서 많이 한 게임들은

서든, 피파, 스타1, 워크3 카오스

이정도였음

근데 스타2는 왜 이러는지;;;ㅠㅠ

물론 일진들이라던지 이런애들은 특정 찐따들로부터 메이플이나 던파 같은 게임 쩔받고 이것저것 돈 뜯어내고 이러기에 바빴던거같음 ㅋㅋ 친구들이랑 서든 클전하려고 PC방 가보면 맨날 그런 광경이 보임 ㅋㅋ

스1은 접근성이 좋다해야되나 스2는 그래도 같이 하자고 하면 호기심에 해보긴하든데

어그로장인님의 춘추를 모르니 감히 언급을 할수는 없지만... 그때랑 지금은 할게임 숫자가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좀 스2가 아직 매니아 적이라서 그러는.. 분명히 일반성을 가질려면 TV중계가 필요하기는 하는..
(물론 그렇다해서 완전 게임에 관심없는 사람은 보진 않을지 몰라도, 게임에만 관심있으면 스타2를 안해도 재미있게 볼수있는것과 게임에 관심이 있어도 안보게 되는거의 차이죠.)
스타1은 일반성이 꾀있었고, 그래서 여성팬도 많았고, 스타2는 아직 그런게 전혀 없는.. TV중계도 시작되었고 이제 약간씩이라도 일반성을 가지지 시작할거라고 생각하는..(망하지 않는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