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진 그래도 스1에서 몇년을 하던 사람들인데

케이블에서 방송되는 해설이 저래도 될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

예측을 잘 못하고 상황을 이해 못하는건 이미 하도 까이는거니 둘째 치고

해설간의 조화는 무슨 따로 녹음해서 편집한거 같고

흥분되는 상황을 전혀 띄워주지도 못함. 해설 반응들 보면 내가 괜히 오버하는거 같음

그런것도 눈 감아 줄수는 있는데

최소한 말은 안더듬고 유닛 이름을 헷갈리지는 말아야 할거 아님?

처음보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운 해설을 하겠다면서

바이킹을 불사조라고 부르고 영어랑 한글이름 섞어부르고 

스2를 잘 알던 사람이 해설듣고 헷갈릴 지경임

7전제 역스윕이 나왔는데 별 감흥이 없음

난 교전도중에 입다물고 있는게 젤 이상함

그리고 끝나고 와아아아

용준좌는 오늘 롤드컵하고 막 와서 피곤하신건 잇는듯

근데 캐리엄옹은 원래 스1도 못햇음

스원도 심도 있는 이해없이 걍 눈앞에 보이는거 전달밖에 안하던 사람들이라

하루이틀 호흡 맞춰온 사이도 아닌데, 서로 말끊고, 말 겹치고 하는건 이제 그만좀 했으면 좋겠음. 스1 볼때는 그다지 못느꼈는데 GSL보고 나서는 수준이 높아져서 이제 온겜에서 그런 시장바닥식의 말다툼은 안타까움..

한명이 말하는데 한명이 말끊고 자기 할말하고.. 다른 긴박한 상황 펼쳐지는데도 아까전 상황 계속 얘기하고 있고.. 스2의 빠른 템포에도 아직 못맞추고 있음

스타1때도 그랫는데 하물며 잘 모르는 스타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