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테저전에 뭔가 새로운 일이 일어날듯 하네요.

예전 같으면 서로 6가스vs6가스면 테란이 무조건 이긴다는 것이 정설이었는데

 

이젠 저그가 이기는 게임이 종종 나오네요.. 감염충, 무리군주, 타락귀라는 조합의 발견과

 

저그들의 컨트롤 발전으로 인해서 말이죠.

 

1~2달 사이에 뭔가 새로운 일이 일어날 듯 합니다.

안티가에서 테란은 저렇게 싸우면 안됨;
저그 6가스 만들어놓고 차근차근 막아가면서 싸워야 하는데
괜히 나왔다가 진 경우

그렇게 할려면 뽑아놓은 감염충을 잘써주면서 잃지않는게 제일 중요한듯

여왕이 조합에 들어가서 훨씬 쌔진거같아용 ㄷㄷ

CrazyHwang님// 그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감염충 컨트롤이 점점 발전하면서 감염충을 잃지 않게 되었고 8가스를 안먹고도 무리군주와 타락귀 다수를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된것이 큰 것 같네요.

메_어님//방금 게임에서 요다 선수가 그렇게 잘못한 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센터까지 나온 이유도 자신도 자원이 말라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센터 멀티를 돌리기 위해서 나온 것이었죠. 다만 제 때 감염충 소모를 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상대방이 가스 여유가 생겼고 그 가스가 무군과 타락귀로 바뀐것이 컸습니다. 코드S 8강 윤영서vs이동녕의 1경기 재판 같네요.

저거 못하게 하려면 감충나오는 시점에서 맹독강요하게 해병 소모전 가면 될듯

해불선이시급하당

노스빠커//안티가에서 싸울때는 센터를 테란이 잡아야합니다.
언덕위에서 테란이 자리잡으면 테란이 질 수가 없습니다. 근데 방금 경기는 그 반대 상황이였죠,
그럴때는 서로 6가스 돌리고 있기때문에 욕심내지않고 의료선 돌리면서 저그 병력이 빠질때 동시에 센터를 먹는게 일반적인데 그게 한번에 일어나지 않았으니 테란이 불리한 지형에서 싸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