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열차타면 피해의식 쩐다는걸 느낄수있음

아침이나 저녁 출퇴근시간에 만원열차타면 어쩔수 없이 밀착되잖아요

 

그래서 양손 올리고 일부러 폰만지작거림(손내리고있다가 조금이라도 닿는거 방지하기위해...-_-)

 

열차 덜컹하고 움직여서 팔뚝이 여자 어깨나 팔 툭툭 건들게 되면 존나 불쾌하다는듯이 돌아봄-_-

 

매일 계속 그러다보니 아무짓안한 제가 스트레스가 더쌓여서

 

만원열차 안탈라고 퇴근할때 20분늦게 퇴근한다던지 출근 존나 일찍한다던지 하는게 다반사임-_-

 

 

그나마 일찍가는게 적어서 저도 그렇게..

근데 먼저 짜증내고있으면 괜찮던데여..

지방살다보니 만원열차를 경험할 일이 없어서 햄보칸....게 아니라 버스는 여기도 콩나물 버스군ㅠㅠ

저사기//오오 먼저 짜증내는 방법이라 새로운방법이군요 ㅇㅅㅇ!!! 저도 한번 써봐야될듯

ㄴ 근데 게이로 오해받을지도모름;

저는 더군다나 엄청얇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