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MvP룰을 이해못하시는분 나오니 명확하게 링크걸어드림

http://osen.mt.co.kr/article/G1109466643

 

MvP 인비테이셔널은 단순히 친선 교류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정규시즌 동안 치러진 경기들을 바탕으로 랭킹을 산정하여 각 진영 당 상위 8명, 총 16명의 선수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각 진영 별로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서 4강에 진출한 선수들에게는 MLG 달라스 가을 시즌 챔피언십 참가 시드가 주어진다.

각 진영별입니다.

 

결국 케스파 순위는 케스파 순위대로

 

MLG진형은 MLG진형으로 순위가 매겨집니다.

 

그러므로, 11승상태인 장민철은 안정권입니다.

 

 

 

수정 : 한국신문에는 MLG진영 상위 8명이라고쓰여있으나, 실제로는 상위로 유럽 2명, 북미 4명, 한국 2명을 선발한다고 쓰여있다는군요.

http://www.majorleaguegaming.com/competitions/52#event_128_standings
걍 링크 걸어 드릴께요.
순위보면 중간에 파란색줄 보일거에요 그게 시드줄이라는..

?? 님이야말로 룰을 제대로 이해 못하시고 계시는데요

MvP는 케스파 진영에서 8명을 뽑고 MLG 진영에서는 유럽 상위 2명, 북미 상위 4명, 한국 상위 2명을 뽑습니다 MLG 전체 진영에서 순위를 매기는게 아니에요

음? 신문의 기사가 잘못된건가요?

그렇기 때문에 11승 7패인 장민철은 현재 한국 3위인 김학수와 4위인 한이석에게 따라잡힐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거죠

저도 처음 그냥 MLG전체에서 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또 본선도 1차전은 한국은 한국끼리 북미는 북미끼리 유럽은 유럽끼리 붙여서 시드 딸려면 결국 유럽이나 한국,대만은 자기 조에서 모조리 다떨구고 1위가 되야하는...

아르노르님 / 아아 한국 신문쪽에는 그 마지막내용(한국, 유럽, 북미의 상위 선발)이라는 내용이 빠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