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이제 거의 끝나서 역전 기회 없나 햇더니..

생각보다 많이 남았군요. 3일이면 대충 계산해보니 한 14경기즘은 남았을거 같은..

특히 북미쪽은 워낙 승리가 작다보니 한두번의 승리만 거두어도 비시드권에서 바로 시드권이 될수 있을듯.

케스파 쪽은 좀 어렵긴 하지만... 14전을 1패나 2패로 막아낼수있으면, 중위권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을거같은..

유럽, 한국, 대만쪽은 좀 어렵긴 하지만.. 얼마든지 시드권이 왔다갓다할 가능성이 있는.. 장민철 선수도 더 지면 위험한 상황이니..

ㄴㄴ 그중 각각 상위 8명 뽑아 시드 결정전하기로되여있어요.

즉, 진영별 8위까지임

물론, 그 시드결정전은 진영별로 진행되므로, 실제로는 장민철은 안정권입니다.

그런데 북미 4명 유럽 2명 한국대만2명이라서 사실상 장민철 선수는 지금 공동1위니 3위에게 추월당하면 바로 탈락... 함께하면 북미 모조리 탈락이고 그럴건데..
아마래도 기관이 MLG다 보니... 승률 27%트로 북미선수들 시드 받을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