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게임판에 프로라는 이미지는 어울리지않는듯..

외국만봐도 한국인이 생각하는 그런프로 마인드 가진 게이머는 거의없음;;

이게 전부 케스파 잘못이라고 생각됨.  스1시절부터 프로마인드 프로소양교욱 이런거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게임판에도 프로마인드 프로마인드 이렇게 적용하는듯..

당장 한국 스2게이머만 봐도 스2보다 롤을 더많이하는 프로가있기도 하고..

야구선수도 심심할 땐 풋살도 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허허허
는 내가 생각해도 논리가 심하네

그런 마인드의 차이때문에 실력의 차이가 나죠.
어떤 스포츠든 마찬가지라는, 대충 하고. 대충 참가해도 상관없지만..
결국은 마인드가 다르면, 승리는 할수 없죠.

그리고 돈을 주는데 프로마인드가 안어울린다는말 자체가 코메디라는...
상금 20만원 상금 30만원 이러면 뭐... 그냥 동네 경기라고 생각하겟지만, 천만원 단위가 넘어가면 그건 절대로 장난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