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자체가 상당히 웃긴상황인게 맞아요.

선수는 협회측에서 '참가 가능한가?'란 질문에 '문제없다'라는 회신을 받았고,

 

다른사람들이 봤을땐 실격사유이니말이죠.

 

 

 

그런 관리부실에 의해서 선수가 아닌 다른사람이 '실격인가?'에 대해 재 문의를 해야하는상황에 양심이 운운되야하는상황은 정말 어느대회에서도 보기 힘든 웃긴장면입니다.

 

 

 

그러므로 제 말은 '케스파를 까자.'라는거죠.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핳하하핳하하하하ㅏ하하

이건.. 이제 끝내져 더 논란되봐야.. 선수만 기분나쁠듯..

ㄴ 그러게요. 양심운운하는게 오버이긴함. 솔직히 양심운운이 아니라 그냥 케스파에 문의하여 이게 문제인지 아닌지 재확인하는게 먼저임.

그리고, 그에 문제없다고하면 더이상 이의를 내세우는건 의미없는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