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로 알게된 여자사람이 자꾸 집에 놀러오라고 함

나 따먹히는거임?

 

왜 자꾸 집에 놀러오라고 하는지 몰겠네요..

 

대치동 혼자 사는 친구인데..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옷가게 샵매니저인데요.

 

밤중에 전화해서 놀러오라고 자꾸 꼬셔요...

 

우리나이에 사귀면 결혼인데..... ㅡㅡ 부담되게 시리... 나이 때문에 짜증나요

스무살인척하고 여대생 꼬셔요

그렇게 뚜껑이 따인 웰치스를 마시고..

제가 아는 선배는 31살인데 여대생 꼬쎠서 놈ㅇㅇ

JJ // 그러면 좋겠네요..... 근데 범죄 아닐까요? 띠동갑도 넘게 차이나는데....

"혼자사는"이란 문구의 우리는 눈여겨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라면...먹고갈래?

불끄고일로와 // 그나이에 저도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이때 20살도 꼬신적 있는거 같은데

끝낼때만 깔끔하게 끝내면 노범죄

여자가 맘에 그다지 안드시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