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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06 23:03:49 KST | 조회 | 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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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과 이승현이 가장 무서운 점은 잃을게 없다는 것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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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의 실력을 폄훼하는게 아니라 잃을 게 없다는 생각이 그 두 선수의 실력과 시너지를 내서
더 무섭게 기세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봐요
또한 아무리 분석을 한다 쳐도 여러 번 맞붙어 본 상대가 아니고 처음 맞붙는 상대이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아무래도 더 난감하구요.
궤변으로 들리실 지 모르겠지만, 제가 해외축구를 좋아하는 데 여기서도 같은 리그 내가 아닌,
다른 리그의 강팀을 챔피언스 리그에서 만날 때 이러한 부분들이 작용합니다.
"원정 팀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뛰는 것 만으로 주눅이 들었다."
라는 예전 어떤 한 선수의 증언으로도 알 수 있듯이요.
쓰고보니 아무짝에 내용 없는 글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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