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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06 12:45:18 KST | 조회 | 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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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호랑 이정훈은 왜 MvP에 나오지 않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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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에 관심을 가지고 경기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관련 기사도 읽고 있는데
IM팀에 황강호 선수와 프라임 팀에 이정훈, FXO팀에 이동녕 선수등이 시드를 거절한 일이 있었군요.
일단 이동녕이나 이정훈 같은 경우는 바빠서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황강호는 왜??
요즘 강호짜응은 출전하는 대회도 없고 GSL에도 모습 안 비춘 지 꽤 돼서 아쉬웠는데.
설마 케스파는 24명 초대했는데 연맹은 8명밖에 초대 안했다고 불만인 건가.
그런데 내가 볼 땐 이런 식으로 연맹이 나온다고 하면 불이익은 연맹 소속 선수들만 받게 되어있음
(감독들이야 리그 하나 안나간다고 팀에 차질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GSL도 시청률 끌어올리려고 코드 S 시드 2장도 주고 스토리 구도도 열심히 만들어 나가면서 케스파 쪽에 알게 모르게 어드벤티지를 주고 있고
Elephant라고 해서 케스파 선수들 쪽으로 외국 한국 할 거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방송사들의 선점? 경쟁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일시적인 현상일 거라고 생각함.
연맹의 힘은 저번 온게임넷 사태에서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어차피 연맹 선수는 이미 MLG에 나올 만큼
나왔으니 MvP라고 떡하니 타이틀 걸만한 것도 없고,
여러가지로 조금 아쉽네요.
(결론 : 황강호 경기 못 봐서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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