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뢰가 왜 있어야하는지를 모르겠음

지금 초반에 뭐가 어떻구 하는 얘긴
그전부터 따졌어야 되는겁니다

이번에 바뀐건 재사용 가능하게된거뿐이에요
자폭이 아닌걸로 하려니까 작동방식이 바뀐거지

용도측면에선 변한게 없음

뭐에 쓰라는거지
방어적인 용도임은 분명한데

빈집, 외곽멀티 방어용으로 생각할래도
거미치뢰와 달리
인구수먹는다는게 큰 장애

그리고 병력 던지기로 얼마든지
비효율적으로 만들면서 돌파가 가능한점도 있음

거미지뢰와 마찬가지로
단독으로는 효율이 안나온다는거



남는건 공격병력 전방에 설치해서
중앙 힘싸움하는데 쓰라는건데

그러니까 그럼 굳이 이게 필요하냐는거지

지뢰라, 왜 하필 지뢰냐구

사람이 위치 조정하고, 재설치되는 지뢰면 인구수 먹여야하죠...

인구수 먹는 의미가 거미지뢰와 달리 좀 더 사용을 신중하게 하라는건데, 그거말곤 딱히 다를게 없다는거죠 용도적으로

이럴거면 자날에선 왜 없앴고
이제와서 왜 다시 복귀시키냐고
그게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