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 보면 감독이나 코치 별로 필요없는것 같기도 하다.

마재윤이 아프리카에서 입 털때 감독,코치 별로 필요없다던데. 그냥  보조해주는 연예기획사 사장같은 존재. 

그러한 반면에 넥라인터뷰 보면 팀에 들어가서 실력이 늘었다는데 잘놈잘인가.

협회 쩌리들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고. 사람 인생 몰라요 인가.

그놈이 한말은 게임 내적으로는 전혀 필요없다고 한거였는데

외적으론 많이 필요한듯

넥라는 연습를 제대로 안하다가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니까 팀이 필요하다 그런거고
정윤종은 정명훈이 예전에 무슨 최연성 아바타네 그런소리 들은 것처럼
코치나 감독이 절대적인게 아니라 개인이 연습하는게 중요하다는거지

그래도 객관적인 판단을 내려주는 사람은 필요한듯요
스1시절 kt에 테윤환 들어가고 나서 이영호 갓모드 발동한걸 봐도
코치는 필요한듯?

근데 그러면 또 최연성 군대가고 나서 정명훈이 갓모드된건 설명못함.

감독 코치 그딴거 필요 없어해서 마재윤이 그리된듯

마레기는 스탭진이 본격화 되기 전에 전성기 였던 넘이고 분명 영향 큼 이미 그부분에서 080910 쭉 증명한 바 있고
물론 본질적인 선수의 기량 같은것도 중요하지만
게임 내적으로 도움도 도움이지만 외적인 관리도 영향이 크니

내적으로도 최소한 기술적으로 가르치지 못하는 단계라도 vod 찾아놓고 같이 보면서 연구하거나 버릇 찾거나 등등 그런 부분에서 같이 해줄수있는거고 물론 코치의 성향이나 코치의 실력에 따라 달라지는 야기이기는 하지만

실력 느는 부분에서는 본인의 역활이 더 크지만 준비에서는 실력 늘리는 부분보다는 더 코치에 영향이 크다고 봄

지단K//딱히 최연성 떄문이라고는 보지 않지만 어쨌거나 최코치 있을떄 우승하고 떠나고 준우승 2회

준우승은 준우승이지만. 덴이 꼼을 넘은 시즌은 확실히 쵱 군대간 후가 맞음. 꼼도 프로리그 전승하나? 이랬던 시즌이었는데 결승전에 꼼 압살. 4강에서 3:0 압살. 그리고 결승전만 빼면 12년도에 가장 분위기 좋은 테란은 정명훈이 맞았음

지단K//위에 말했듯 실력 느는건 본인의 역활이 크지만 준비에서 코치쪽이 더 크다는거
(갠적으로 첫 준우승할떄는 정명훈 본인도 말했지만 머리가 백지화 된거나 여러가지 경기력으로는 정명훈이 앞서지만 뭔가 이상하게 흘렸던거라고 생각 되고
두번째떄는 기세 떄문에 정명훈은 너무 무난하게만 준비했다가 털린게 커서
최연성 코치가 있었다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함)

그리고 기세라는게 떨어지다가 올라간게 아니라 우승할때부터 그다음 시즌 그다음시즌 쭉쭉 상승세 였던걸 생각해야할듯
딱히 뭔가 계기나 이유를 찾아보기에는 그런게 없다고 보임

그리고 여러선수들중 유연성 부족한 선수들중 코치들이 이 전략을 했을때 이런 상황이 나왔을때 이렇게 대응하고 이런 상황 나오면 이렇게 대응하고 같은 일일일 경우의 수에 따라 연습을 시켜서 유연성이 더 낫아진 선수들도 과거에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