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건 유저수입니다.

http://www.gamenote.com/rank_ongame/?cid=590&cname=PC방게임순위

주소 다 붙여야 나옴..

 

인기순위가 아닌 점유율인데 인기순위는 여러가지 이슈나 전문가들 의견이 크게 반영하는 반면

점유율은 단순히 유저수만 따집니다.

 

국내 게이머 5명중 한명은 롤을 합니다.

스타가 전성기때도 유저점유율순위 1~2위에 점유율 10% 내외였는데.. 롤은 그 두배임...

그러니 롤이 흥하는거고 스2는 20위수준에서 초반인기 유지못하고 망하는겁니다.

거기다 연맹과 협회는 개인리그 서로 참여하는 정도의 최소한의 연결고리만 하고 있고

실제로는 서로 견제하고 싸우고 있음..

서로 싸우고 있긴 하지만 온겜도 스2전향하면서 요번에 신규유저가 늘고 곰티비 시청자도 많이 늘었지만

이게 계속 발전된다고 보장하기도 힘듬.. 지금은 싸우고 있지만 얼른 손잡고 판 키우기에 나서지 않으면

결국 다시 망테크 탈겁니다. 20위 겜 주제에 싸울틈이 어딨음.. 빨리 단체리그도 교류하고

일정도 서로 합쳐서 짜고 서로 서로 도와야지..

여차하면 온겜엠겜이 그러했든 단체리그는 하나로 통합하는것도 괜찮고

온겜엠겜 프로리그 합쳐서 판 키웠을때가 대기업들 창단러쉬로 선수들 생활수준 많이 올라가고 인기도 많이 올랐던거같은데..

혼자서 논지를 이상한데 짚고 계시네

둘이 힘합쳐도 리그 유지가 제대로 될련지 모르겟는데 싸우고있으니 답답하긴하죠... 이거 어디서 많이보면 워3테크트리인데

뭐 어떰; 어차피 리그야 공허의 유산까지는 계속 열릴테고.
RTS 자체가 하향세인데 이정도면 만족해야지..

그리고 협회 보이콧 짓거리 한게 얼마나 됬다고 뭘 믿고 신뢰할지..
아무튼 5자협의로 계속해서 자리 만들고 대화화고 있어요.

교류하고 대기업들 창단러쉬하려면 일단 대기업들이 e스포츠를 통해서 홍보효과를 봐야 하는데 홍보효과를 볼만한 기업들은 이미 다 창단을 했어요. 이제 할 기업들이라면 해외 기업들인데 현재 롤 판도를 보면 해외 게이머들이 충분히 잘나가고 있기 때문에 굳이 국내에 팀을 만들 이유가 없죠

무엇보다 팀리그를 통합하려면 협회 쪽에서 손을 내밀어야 하는데 안 내밉니다. 내밀면 받죠.

위에 롤이야기만 쓰고 밑에는 스투이야기가 되어버렸는데 위 문단은 롤 판도뿐만이 아니라 스투 판도를 포함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