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관 실패했어도 일꾼 잡아서 비등한 상황이었음

정윤종이 상대가 점멸업그레이드 전에 추적자 짜내서 올인했으면 모르겠는데..

그타이밍 넘긴 순간부터 미리 관문도 하나 늘렸고, 일꾼도 약간 더 많았던 송현덕도 불리한 상황은 전혀 아니었고..

무엇보다 정윤종이 그런 사소한 이득따위는 이득으로 생각하지도 않았다는 점..

완벽하게 이기기위한 플레이를 하는 미칠듯한 방어플레이라서 그런거겠긴한데..

확실히 불안요소를 제거하고 5:5 상황으로 맞춰진 상태였고..

오히려 정윤종이 상대 로봇공학시설 한번 파괴하기 위해서 추적자 꼬라박은 순간 타이밍만큼은 오히려 송현덕이 좋았고..

그타이밍 넘긴 순간부터 다시 5:5

문제는 송현덕이 멀티 타이밍을 자꾸 늦게 가져가고, 견재할려고 할때마다 광전사를 거의 허무하게 잃으면서 격차가 벌어지고..

업그레이드에서 계속 한발씩 정윤종이 앞서나감..

나중에는 조합도 고급조합으로 정윤종은 한타싸움을 유도하는데..

송현덕은 분광기에 광전사 태우고 다니면서 견재..

그럴꺼면 싸우질 말던가

조합도 밀리고, 인구수도 밀리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소환해서 상대 본진 견재하다가..

조합, 인구수 모두 밀리게 되자..

훅 밀림..

물론 진영과 지형은 송현덕이 좋았지만, 조합이 정윤종이 너무 좋았고, 진영은 정윤종도 최대한 펼쳐놓으면서 맞춰놓았고..

마지막 한타는 결국 조합과 인구수의 힘으로 압승

ㅇㅇ 점추 붕가기멸자 올인으로 비슷해졋는데 이후 운영에서 짐

4차관 막히고 추적자 도망치던상황에서 일꾼킬수 3:1이었음
완전깔끔하게 막은건데

사게라스 // 정윤종도 완전 부유한 상황이 아니었음.. 배째는 3차관으로 시도하기전에 막았으면 모르되 그런 상황이 아니었음..

뭐 이말도 틀린건 아닌데, 솔직히 4차관 실패하고 병력 손실 났을때 송현덕이 2차로 광전사 소환안하고 로공 따라가고 호수비한게 더 컸음 그때는 정윤종 일꾼손실도 없었음. 4차관 실패했을 때부터 끌려간건 사실임

정윤종이 부유한 상황이 아닌이유는 3차관 1로공에서 불멸자 짜내고 앞마당 먼저 가져가서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