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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03 16:26:16 KST | 조회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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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생생은 IESF 스포츠 기사 자주 쓰네요. 박현우 1승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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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003000135&md=20121003121454_F
IESF기사 꾸준히 쓰네요.
전세계 e스포츠인들의 축제인 ‘IeSF 2012 월드 챔피언십(이하 IeSF 2012)’에서 한국 선수들이 종합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스타크래프트2’ 한국대표인 박현우
선수는 F조 예선 1차전에서 대만의 치첸양 선수를 물리치고 1승을 거뒀다. 클라우드킹덤에서 진행된 1경기에서 박현우 선수는 수준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스타크래프트2’ 경기는 조별 풀리그를 통해 각조 1, 2위를 선발, 16강 대진을 완성한 이후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스타크래프트 Ⅱ: 자유의 날개’와 ‘테켄 테그 토너먼트2’ 종목은 IeSF 회원국에서 국가대표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대표선수들이 8개조 풀리그를
거쳐 최강자를 가린다. 더불어, 두 종목은 각각 여성부 리그를 개최, 세계 최고의 여성 선수를 가리는 대결도 병행된다. 한편, A.V.A 종목은
3일(수) 아시아 7개국을 대상으로 아시아 대표선발전을 진행한 후, 4일(목) 아시아, 유럽, 북미 대표 선수단이 본선을 치른다. 3일간 모든 종목의 주요경기 및 결승은 나이스게임TV, Twitch
TV, 아프리카, 다음팟, Own3d TV를 통해 국내외에 중계될 예정이다.
e스포츠 경기 이외에도 ‘2012
국제e스포츠심포지엄’과 ‘IeSF 총회’가 각각 4일과 5일 개최된다. ‘2012 국제e스포츠심포지엄’에서는 IeSF 회원국 협회장 및 미디어,
기타 e스포츠 유관기관들이 참석해 e스포츠의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IeSF 총회’에서는 신규 회원국의 소개 및 가입이 확정된다. 올해 신규 회원국이 모두 승인될 경우, IeSF는 40개의 회원국을 확보해,
e스포츠에 대한 국제기구로서 보다 확고한 지위를 가지게 된다. 특히, 정식체육종목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Sport Accord 가맹조건에 한
걸음 더 다가가면서, 향후 정식 스포츠 기구로서의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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