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은 어찌보면 꿈이 아님.

왜냐면 무의식의 세계가 아니기 때문.

 

의식의 세계가 지배하는 환영의 극대화라고나 할까.

 

쉽게 말해 자기 감성을 직접 오감으로 느끼고 있는 셈

 

참고로 자각몽에서 이상한 짓(...) 할 생각은 마세요.

 

왜냐면 기억에 없기 떄문.

그래도 팬티는 축축해지지않나여?

성행위 자체는 해보지 않는 이상 느껴지지는 않는다는데 그 평소에 하던 ㅈㅇ 느낌이 난다고 함.

의식이 지배까지는 아님, 꿈에서. 만나는 사람들보면 무서울 정도로 너무 현실성 있어서 순간 현실이라고 착각함. 그걸 극복할 정도로 수련을 해야하지 꿈과 현실을 구분할 수 있고, 꿈을. 조종할 수 있을정도로 해야하는데 아직 꿈을 마음대로까진 나도 조종이 서툼. 그래서 이부분엔 말하기가 힘듬.

성행위를 한번이라도 해봣으면 그느낌이 나고.

날아본 기억은 없지만 날아다니지 말입니다

메타몽은 어찌보면 포켓몬이 아님.

그러니까 그 감각은 없다는거임.

ㄴ 기를 이용하면 성행위 그 이상 여성이 느끼는 그걸 느낄 수 있다고 함. 실제로 꿈에서 몸이 저절로 꿈틀 대는 단계까지 성공했고, 그 이상은 아직 해보지 않아서 모르겟으미 요즘엔 그 느낌을 얻기위해 열심히 루시드 드립함.

근데 꿈이 생생해봤자 현실이랑 구분이 안될정도는 아니던데;;뭐랄까 해상도도 그렇고 내용의 구체성도 많이 떨어지고
꿈속에서 한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가는 과정이 생략되는건 어쩔수 없는 일인데다 전 그 과정의 생략을 인식해서 꿈이라는걸 알게 되던데

한마디로 그냥 살면서 자신이 느꼈던 감각들은 꿈에서 다 느낄수있음.

나는 번지점프를 하던 느낌이 꿈에서 절벽에서 떨어지는 느낌으로 느낀적있음.

진짜 제대로 루시드 드림꿔봤으면 말을 못함 첫 경험때 너무 당황해서(루시드 시도 할려고도 안했는데..) 빙의된줄 알았음. 완전 사실 그대로였음. 굳이 말한다면 해상도나 구체성은 똑같았는데 조금 해질녘처럼 시야가 그랬음. 근데 꿈을 꾸면 그런 차이 못느낌. 해보면 알아요. 어쨋든 빙의된줄 알아서 갑자기 내가 아는 사람들과 가족들이 사라졌다는 생각에 무섭고 슬프몆서도,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생각할정도였음

그건 정말 생생하게 감정이입된 꿈이고;
루시드드림의 정의는 자각몽 말 그대로 꿈임을 자각하는 상태의 꿈 아닌가요;
현실과 구분못할정도로 생생한 꿈을 말하는게 아니라 내가 꿈속의 모습을 의지대로 바꿀수 있는 꿈을 루시드 드림이라 해야죠

그런 생생한 꿈을 꿀수 있다면 자각한 상태에서도 가능하겠죠, 딜드는 와일드든. 적어도 저는 꿈을 꾸면 나름 꿈이라고 생각하며 리얼리티 체크를 할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