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플게머들은 다들 너무 패기가 넘쳐서 오히려 겸손한 정윤종

선수가 전 좋아보이던데...

저도

겸손해도 조금씩 도발하는 게 재밌고 좋은데..

겸손이미지로 굳혀지기엔 좀 아쉬운 선수인데..

때로 너무 겸손하면, 자기가 이긴 선수를 본의 아니게 무시하는 느낌을 줄 수도 있으니, 전 차라리 자신감 넘치는게 좋네요

내가 그래서 박현우선수 조아함 성적과실력에 비례하는만큼 패기가 흐르는데

박현우선수는 항상 겸손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