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갱스터머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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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26 21:30:10 KST | 조회 | 324 |
제목 |
해설이 망쳐버린 김성현과 스타리그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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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이후부터 엄옹의 일방적인 이영호 구애는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쳤다.
모두가 엄옹이 게임을 볼줄 모르는 거라고 하지만 그것도 그거지만 내가 보기엔
흥행이 가능한 이영호가 올라가야 한다는 엄옹의 절실한 마음이 판을 읽지 못하고
판단력이 흐려지는 결과를 만든거 같다.
3경기 이후부터 이영호를 빨면서 오예 흥행카드 이영호가 올라간다 이런 마음에
신나게 이영호 뛰울 생각만하고 꿀빨기만 하다가 결국에 김성현이 이기니 그런 들뜬
마음이 갑자기 벙쪄버리니 김도 다빠져 버렸다.
결과는 역스웝이라는 스코어가 나왔는데 왠 실력도 없는 뜬금없는 선수가 아무 이유
없이 이영호를 이긴것처럼 아무 감동도 없는 8강이 되버렸다.
이영호 하나만 바라보다 결국은 김성현을 뛰우지 못하고 스스로 망해가는 온겜이
우스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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