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L 한지원vs남기웅 보면서 징징거렸던 저징들 때문에

그때 남기웅이 진짜 강도높은(뒤를 완전없앤) 멸뽕 했는데

한지원이 감염구덩이 올려놓고, 염충 안뽑으면서, 일벌레 20기 던져가면서 막길래 내가,

"저건 가촉 열몇개 짓고, 염충 두세기만 띄워서 막기만 하면 저그가 유리한건데 .. "

했더니 저징들이 그럴 일벌레 없었다고, 염충띄울 가스도 없었다고 막 물어뜯었었음

아팟쪙

미1친 그냥 맵핵을 켜고 게임을 하라고 그러죠

네 지금도 말안되는 말이네요
그때 한지원 미네랄보셨어요? 자원 있는대로 병력쥐어짜면서 겨우 안밀리고 있었는데 60기도 안되는 일벌레에서 일벌레 던져가며 한타막고 겨우 연명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가촉10개를 무슨돈으로 짓죠? 그리고 가스는 남아돌았지만 염충뽑을 돈이없었죠

염충 띄울 가스는 있었음. 미네랄이 애매했지. 계속 저글링 뽑고 바퀴 뽑느라.

그건 저그입장에서 분먕 빡치는 경기인데

캐슬링//일벌레를 던져가며 막았으니 광물이 없었죠, 일벌레 던지기 전에, 지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60기 넘었음;

가촉 빌탐이 길어서 보고 지으면 늦음

일단 이게 잘못된게 저그도 당시 멸자뽕 오는거보고 있는 자원으로 다 병력뽑아서 돈이 없었음
설령 가촉을 짓는다하더라도(당시 한지원은 4개 정도 지음, 하지만 결국 뚫림) 4개론 어림없었으니 10개를 한곳에 모아짓는다면 토스는 그냥 2멀위쪽으로 공략해들어가면 됨
그럼 저그2멀 날리고 둘이서 앞마당 자원싸움하면 토스가 훨씬 유리해짐
가촉이 결국 2군데를 동시에 막을수없기때문에 100%막는다고 할수가없죠

실력때문에 그렀다하더라도 빡치는게있음ㅋㅋ 때릴려하면 역장으로밀어내고 멸자다죽인거 태워서 다살리고 먼가 답답한느낌이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