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가 지나가는 사람으로 바뀌면서 생기는 효과

세 개의 문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문 뒤에 있는 선물을 가질 수 있는 게임쇼에 참가했다. 한 문 뒤에는 자동차가 있고, 나머지 두 문 뒤에는 염소가 있다.  참가자가 한 문을 선택했다. 그 떄 지나가던사람이 다른 문 하나를 열어보았는데 뒤에 염소가 있었다. 

이때 원래 선택했던 문을 바꾸는 것이 유리할까?

원래 문제에선 사회자는 답을 알고 있고, 염소가 있는 문을 열어준다.

변형문제에선 지나가는 사람은 그냥 열어보았는데 염소가 걸렸다.

뭐 요런 차이를 말하고 싶은 것이였었나

그런듯

근데 이거 누가 고르든 타자가 고른 문에선 이미 염소가 나와버렸는데, 그냥 바꿔야 이득인 문제 아닌가

사회자가 지나가는 사람으로 답 똑같음.. 이상한 소리 하는거임

근데 이미 염소가 나온다는게 결정됐는데 상관 없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