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09-24 16:09:59 KST | 조회 | 195 |
제목 |
국딩때 문방구에서 300원주고 병아리 사서 기껏 닭키워났드만
|
금방죽을줄 알았는데 어케 모이 처먹고 쌀처먹고 날개 돋더니
닭되서 김장배추잎파리도 탈탈 털어먹고 쑥쑥 잘큼
것땜에 울동네 애들 전부 병아리 키움
어느날 학교 갔다가 집에오니 삐딱이가 없어짐
(이름도 삐딱이라고 지어줌)
이년이 밤낮으로 꼬끼오하고 울어대서 동네주민들 압박으로 울 아버지가 그 압박 못견디고
회사에서 처분(?)함
추가로 울 아버지 증언으로는 육질은 질겼대요.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