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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24 13:59:29 KST | 조회 |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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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가 삭제되고 투견+탱크가 주축이 되는 메카닉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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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난 투견이 있을때는 껍데기만 메카닉이고 병력의 운용방식은 바이오닉과 다를게 없어서 전혀 개성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투견이 삭제되고 탱크과 지뢰로 라인을 형성하며 운용하는 방식은 스1의 메카닉과 너무 비슷해서 스1으로의 회귀라 느껴져 실망이 큽니다.
저는 메카닉에서 스1과 다른 스2의 개성을 표현하려면 지뢰가 삭제되고 투견이 다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스2의 메카닉은 탱크가 주 화력이라는 점에서는 스1과 같지만, 탱크를 호위하는 투견과 전투염차의 존재가 스1과 다른 점입니다.
전투염차는 강력한 경추뎀과 스플래시로 탱크에 달라붙는 광전사를 빠르게 제거하는 역할을 맞고,
투견은 점멸자와 불멸자같은 탱크의 극상성유닛의 카운터로써 탱크를 엄호하는 역할을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저는 토르의 삭제나 에픽유닛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투견은 불곰과도 역할이 비슷했지만, 동시에 토르와도 매우 흡사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투견에게 대공능력이 주어지고 토르가 에픽유닛이었던 군심최초버전이 제일 괜찮았던것 같습니다.(분쇄기는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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