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나갔다

• 그는 정신 나간 사람처럼 혼을 빼고 앉아 있었다. (표제어 : 빼다¹)

• 그녀는 정신 나간 사람처럼 뻥글뻥글하면서 말도 안 한다. (표제어 : 뻥글뻥글하다)

• 그는 불합격 통보를 받고 정신 나간 사람처럼 한참 서 있었다. (표제어 : 나가다)

• 정신 나간 사람처럼 멀거니 앉아서 전등만 쳐다보는데 어머니 가슴이 불룩불룩합디다.출처 : 주요섭, 사랑손님과 어머니(표제어 : 불룩불룩하다)

• 입을 약간 벌리고 멍청하니 군부 대신 안경수를 바라보는 모습이 누가 봐도 정신 나간 사람이다.출처 : 유주현, 대한제국(표제어 : 약간)

  
  

  
  

  네이버 펌

친절하시네요 관심병종자는 무시하셔도 될듯여

정신 나갔다는게 어감이 솔직히 안좋자늠?

부적바퀴 님 좀 또라이임?

멘붕을 제대로 말하면 정신이 나갔다 아닙니까??
멘붕도 별로라고 주장하시는거나...

아니요

ㄴ어감이요 ;

어그로 냄새가 나서

님이 애초에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듯;;;

또라이가 어감이 안좋구만요

사실은 그렇게 부정적인게 아님에도...

어그로가 아니라 그냥 뱉은말인데 한데 댓글반응이 의외네요.

괜찮은데;;; 평소에도 좀 쓰는데 그렇게 부정적으로 쓰지 않는데

어감이 안좋다는건 공감이 안되네요

그렇게 선비질 하실거면 치토스 당신이나 단어선택 제대로 하심이 좋을듯
또라이니 뭐니 쓰레기들이나 쓰는 단어 쓰시지 마시구요

ㄴㅋㅋㅋㅋ 누가 선비질 한댔나 시비 거시는건가? 님이야 말로 먼저 쓰레기 단어 쓰셨잖음?

10선비니 어그로,장애인 ㅋㅋㅋ? 언어9등급 ? ㅋㅋ

별 문제 없어뵈는디....

음 이런 패턴의 어그로를 많이봐서..강력하게 말해야 된다고 생각했어서
어그로가 아니었다면 과민반응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