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밸런서들은 정말 천재다

랜덤으로 아시아 50위권까지 찍어봐서 아는데

정말 개성있는 4종족의 밸런스, 특히 워크는 마법이나 스킬, 그리고 중립상점/용병, 아이템, 책 등에의한 변수가 무지하게 많은데도 은근히 잘맞는거 같음

뭐 아직도 상성이라는게 존재하지만(휴>오, 나>휴, 오>언, 언>휴, 나>오 등)

그래도 이것보다 잘맞추기는 힘들거같음. 데스나이트 아머를 4로좀 올려달라는 야언들 가끔씩 보는데 그러면 오크는 상관없겠지만 나엘이나 휴먼한테는 지옥이 펼쳐짐

전 워크 래더는 좀 뒤늦게 접한 편인데
나중에는 재미들려서 주변인에게 전파하려 했으나....



아맞다... 나 친구 없지..

는 페이크고 전부다 카오스랑 파오캐 돌리는 예물로 취급해서 씁쓸했음

그쵸 피시방 점유율 4위인게임인데 ㅋㅋ 래더가없엉 ㅠㅠ

피방가서 아줌마한테 '워3 잇어요?'하면 없다고 하는데, '카오스 잇어요?'라고 하면 자리 안내해준다던 전설이.....

워3정말 재미있었는데 장조작때문에 망해서 ...

내가 이시간까지 와우를 하는것도 워크를 접했었기 때문이여
여러분 모두 블쟈를 찬양합시다

전 워크의 느릿함이 싫어서
오히려 워크 1이 재밌었음

인스네어후 다굴치는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