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위계질서 그런거 별로 신경 안썻었는데

난 욕먹는것도 싫지만 욕하는것도 싫어서 일이등병이라고 계급빨로귀찮게 하고 그런건 없었는데

그러다보니 말만 다나까지 거의 분대장과 막내가 친구수준 ㅡㅡ;;

솔직히 후임들 할일만 하면 태도나 그런건 별로 신경도 안쓰고 나도 그냥 놀자 마인드...

이러니까 스트래스도 안받고 딱히 털릴것도 없었음 ㅇㅇ.

근데 나 전역하고 우리 생활관 개판됬다고는 하던데 ㅋㅋㅋㅋㅋ

뒷일이야 나는 모르지 ㅋ

난 전역했으니까.

편하게 해주면 더 잘하는 사람들이 있고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확실한 잘잘못 이외에 갈구면 대박 사건 터지고요.
잘해주든 갈구든 원래 못하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어요. 데리고 가야해요. 그게 군대거든요.
그래서 남의 경험에 함부로 이말저말 하면 안되는 거구요.
님은 그래도 좋은 시류를 타신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