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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22 23:24:59 KST | 조회 | 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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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소방 지원하면 못볼거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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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다해서 죽고, 목매달아 자살하고, 농약먹고 자살하고, 차가 찌부되서 죽고, 산에서 낙사해 죽고,
물에 빠져 죽고, 기차에 치여 죽고, 기계에 다쳐 죽고..
시체도 그렇지만 사람 다친거 보는거도 무서움 ㅠ 근데 처음에는 무서운데, 나중에는 무감각해짐.
피 범벅된 사람 데리고 병원 갈때도 구급차 닦는게 귀찮겠다는 생각 뿐. 특히 야간 구급은 빨리 들어가 자고 싶단 생각밖에 안남. 심한날은 한두시간밖에 못자기도 하니....
구급대원도 참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 같음.
스타이야기 : 의료선 개발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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