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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갱스터머신
작성일 2012-09-22 19:04:08 KST 조회 222
제목
스1 관계자나 선수들은 처음 맛보는 씁쓸함일듯

물론 중간중간 저저전이야 망한적이 있어도 협회의 핵심인 프로리그가 이렇게

망하기는 처음인거 같네요.

 그동안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 게임이기에 아마도 다른 게임이 관중도 없고

리그가 없어지는걸 보면서 그져 남일처럼 느꼇을건데 자기들도 비주류 같은 느낌이

든건 아마도 이번이 처음일겁니다.

이제 갈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만 남았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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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BoA-502 (2012-09-22 19:04: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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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를 까지만 않았어도 이지경 안났음.
아이콘 언제나올래 (2012-09-22 19:05: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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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의 그 많았던 관중들은 대부분 LOL로 갔다고 생각합니다.
LOL이 가장 부러운건 케스파의 입김을 아예 받지 않은것. 그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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