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마재윤 나오기 전에는 원탑 나오기 힘들다고 했었음

그땐 본좌라고 했었는데 선수들이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서

더이상 본좌는 탄생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었죠

마재윤이 2006년부터 싹쓸이 하면서 본좌되고 ..

사실 그땐 토스도 이제 끝난 종족, 저그한테 절대 못이기는 날이 올꺼라고 예상했었는데

택이 그거 깨고 또 마재윤 망하면서 리쌍도 등장하고

그때 예상이 다 깨지니까 참 재밌었는데 ..

스타2 원탑론은 군심떄문에 좀 끊기는거 같음

내년엔 분명히 밸런스 개판일테니까

마재윤이 본좌된거 3일동안 아닌가요?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이 원래 레전드였는데 하긴 본좌라는 말이 마재윤 별명이었으니...

ㄴ 3일동안 뭘 어케해야 사람들이 본좌라고 불러줌?;;;;

마재윤 잘할땐, 실력도 탑이고, 근성도 탑이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테란같은 견제를 보여주고, 근데 왜 그랬을까..

마재윤 본좌란 말은 2006년부터 나왔었죠 특히 선수들 사이에서 소문 퍼진게 컸음
2006년에 MSL 계속 우승했는데 온겜은 예선도 통과 못해서 양대리그 우승해야 본좌 인정한다
이런말 있었는데 2007년에 스타리그 우승해서 정식 본좌 칭호 받음
그리고 일주일 뒤 3월 3일 MSL 결승전에서 김택용한테 3:0으로 지면서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