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e회원 | ||
---|---|---|---|
작성일 | 2012-09-22 17:18:31 KST | 조회 | 160 |
제목 |
어렸을때 TV에 나오고싶어서 난리를 쳤는데...
|
지금은...영;;
뭐 나와봤자 뒷모습이겠고 여기있는 사람들중 내얼굴을 알겠어...?
만약 절 찾으신다면 5천원 이내의 먹을것을 사드리죠.
그건 그렇고 10년전인가 모방송국에 뉴스에서 0.5초가량 나왔을때 정말 기념할만할 일이었죠.
그리고 당분간은 제가 방송에서 안나왔고 케이블방송에 겨우 제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앞모습이 찍혀있는지는 전혀 모르겠고요...
근데 문뜩 이생각이 듭니다.
TV에 나와봤자 할게 있나?
그래서 카메라가 날비출려고 해도 손도 안들고 가만히 있었죠.
날 기억해줄 사람도 없을텐데...
그냥 이것저것 생각이 납니다.
나중에 기념할거리가 나타난다면 잠깐 비춰봐야겠어요.
그냥 자랑좀 해버리게요.
그외에는 별로 비춰보고싶지도 않습니다.
참고로 올해 GSL에서 2~?정도 나와본사람이 쓰는 글입니다.
아주잠깐,뒷모습나온 포함한 횟수로 친거입니다.
p.s 수요일날 곰녀한태 놀려가봐야겠습니다.
또 그누나가 기억해줄련지?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