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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20 20:00:24 KST | 조회 |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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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의 저 빌드는 현재의 테란을 공략 잘하는 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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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테란은 해병이나 이런걸 다수 뽑기 보다는.. 소수 뽑아서 수비하면서..
화염차나 밴쉬 같은 유닛들고 견재를 하면서 늘린 병영와 이미 지어놓은 공장, 공항에서 병력 조합을 갖추면서..
테크게 투자한 만큼 업이 좀 느리긴 하지만.. 수비로 극복하면서 업을 맞춰가고 강력한 조합 갖춰서 나가는데..
이럴려면
화염차랑, 밴쉬가 나가서 활약해줘야하는데..
그 활약하는 만큼 앞멀이나 2멀티가 수비가 허술해지기 시작하는데..
이걸 저그가 '어떻게든 본진은 수비한다'라는 생각으로 보수적으로 수비하기 보다는..
저글링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하니..
같이 피해받는 상황이 나옴.......
여기서 빛나는게 이승현의 피지컬.....
가끔 꼬라박는 느낌도 있지만, 병력을 운용하면서도 자원을 최대한 일벌래를 잘 뽑아주면서 버티는거기 때문에..
그리고 값싼 저글링을 왕창 쓰는 거기 때문에 피해를 받아도 복구할만하고, 스스로도 이런부분에 있어서 정말 자신있는듯
저글링이야 싸니까 한두번 실패해도 큰 타격 없지만, 수비하는 테란 입장에서는 수비를 안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렇게 적극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저글링을 쓰니..
화염차 밴쉬 타이밍을 넘기면 그동안 쌓아놨던 가스는 '감염충' 4~5기로 환산되고..
다시 테란의 진출이 저지되는 상황에서 의료선만 갖춘 상황에서는 절대로 진출이 안되고..
그걸 너무나 잘 아니까 멀티 계속 늘려주고.......
가스를 너무나 잘 조절한게 큼..............
저글링은 과감하게 그렇게 잘 쓰면서도, 가스 유닛을 너무자 잘 살려놓으니까, 무리군주가 상상하지도 못할 미친 타이밍에 뜸........
그리고 점막을 제거할 시간도 안줌
계속 저글링으로 찌르니 그거 수비하다가 테란이 점막을 제거할 생각을 하나도 못하니.. 저글링 활동반경은 미친듯이 높아지고..
가스 효율을 극대화 시켜서 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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