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확팩나올 99년 3월을 지난 그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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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사이버 21 정책'의 일환으로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저가(100만원 이하)의 개인용 컴퓨터 보급사업을 말한다. 정보화를 앞당기고 일반인들의 컴퓨터 구입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1999년 10월 20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전국의 우체국이나 국민PC를 판매하는 대리점에서 주문신청을 하면 며칠 내에 설치한다. 사업시행 6개월 동안 43만 여대의 PC가 보급되어 성공적인 국가정책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PC의 사양은 셀러론 433MHz의 CPU, 메모리 64MB, 6.4GB의 하드디스크, 56K모뎀 및 사운드카드 내장, 15인치 모니터를 기준으로 시판되었지만, 성능이 향상되는 속도에 맞추어 빠른 속도로 업그레이드되어 최근(2000년 5월 기준)에는 펜티엄III 677 프로세서 기종 이상으로 판매 중이다. 결제는 컴퓨터 적금을 담보로 대출 받거나 신용카드로 할 수 있다. 국민정보화 수준의 균형 있는 발전은 물론 국내 데스크탑 PC 가격의 거1품 제거, 중소 PC업체들의 활성화, PC 수요 확대에 따른 시장확대, 부품 및 주변기기 시장 활성화 등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업수행 과정에서 지나친 정부 개입, 제품의 질적 수준 저하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아 미친 펌글의 거1품도 잡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