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어린애들이 게임에 본격적으로 손댄 때가 아마 크아 이후였을거임

스타나 리니지 디아 이런건 10살도 안된 초딩들이 하기엔 좀 그렇고

포트리스는 과금제였고 바람의나라도 그때까지만해도 렙 20인가 이후부턴 과금제였지.

근데 딱 여기서 크아가 나오면서 전국의 수많은 미취학아동과 초딩들이 다 그 게임만 하고

당시로서는 30만명이라는 최대의 실적(?)을 내며 돈슨이 국내 메이져가 되는데 결정적으로 공헌함.

거기다 메이플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돈슨시대 개막

크아가 성공하지 않았다면 카트는 나오지도 못했음.

포트리스2가 과금제였음?

BnB는 딱 봄버맨 아류작인데 참...

ㄴ제가 기억하는데 요금정책 어쩌고 하는 칸이 있었음.

현 게임계는 그럼 크아세대가 움직이는 것이군.

미스틱케이지//그랬죠. 그래서 난 순수한 마음에 봄버맨짝퉁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콘 이름을 바꾸고 했음

CarrierSBack // 그 당시 초딩들이 89~94라인이니

사실은 지금 중고딩들 세대보다 오래됨.

오히려 10살애들한테는 스타가 뭔게임인지도 몰랐던거고 오히려 크아가 더 대중적이였음 물논 난도 포함

제가 빠른89인데 크아세대하기엔 아닌것 같아요
5학년때 애들 바람의나라 유료인데도 엄청해대던 기억나는데 그땐 무료렙이 20도 아닌 10이었고

크아세대는 지금 중고등학생

그리고 제 또래는 전부 스타를 했습니다

A-27크롬웰//

11년도 더 되었는데요.

저도 크아세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