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녀 눈도장 찍었닼ㅋㅋ

대화를 몇마디 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대화시도를 할려고 했는데 그누나가 나보고 외국인이래...?

아니라고 대답을 했고 이번에 두번째로 왔다고 했죠.

저아냐고 물어봤는데 기억을 더듬던지 절 알아보시더라고요.

금요일날 티셔츠사이즈때문에 제얼굴을 알아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티셔츠사이즈로 그냥 따졌죠.

그러더니 바꿀수 있다고 하네요...ㄷㄷ

그냥 안바꿨습니다.

어차피 잠옷으로 입을껄... 거기다 눈도장찍기용도였으니까요.

아무튼 내일은 못오고 다음주 수요일날 눈도장이나 또 찍으려 가보겠습니다.

친해지기를 해봐야겠죠.

그나저나 그누나 몇살이실련지...

궁금하네...

//ㅅ//

be회원 : 아니 티셔츠 사이즈를 맞게 주셔야지 너무 크잖아요

곰녀 : 죄송해요 바꿔드릴께요

be회원 : 됐구요 밥이나 한끼 사세요

곰녀 : 네???

좋겠다...

눈도장을 잘못찍으셔서 눈밖에나시면 충격탄맞음 조심조심해야댐

mindfree//두번째줄까지 봤을때 날감시하는줄 알았더니...
세번째줄부터보니까 낚였어...ㅠㅠ

i유느님 //충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최근따라서 안해서 질질짜다가 지나가는것보단 시도해서 실패해 후회하는편이 더 낫긴하더라고요...
최근따라 도전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둬서 살기는 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