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이 어렵다니 머리가 나쁘신 건가

차관 -> 생산버튼과 생산 대상지역 지정 -> 손이 더 많이 간다.

관문 -> 생산번튼만 -> 손은 적게 간다.

 

당연히 그자체만 보면 차관이 어렵나? 이러겠지만 현실은

 

차관 -> 병력 충원  쉽다 -> 전투도 쉽다(걸어서 충원시키는거보다) -> 선생산 후 딜레이로 교전도 쉬워짐 , 자원관리도 쉽다  -> 붕가기같은 유닛효율을 극대화해서 전투효율 극대화

 

한마디로 전투와 운영 모든면에서, 전술과 전략적면에서,  컨트롤과 고민을 줄여주는 차관이 더 컨 어렵다고 하는건가?

 

차관으로 생산하는 방식 그 자체만으로 생각할 게 아니라

그로 인해파생되는 컨트롤&전략적인 플레이가 얼마나 쉬워지는지 생각해보면 관문으로 하는게 더 머리아프고 손많이 가지.(컨이 어려움)

지금은 논점은

생산하는 방식 그 자체에 한정된거 아님?

결국 차관생산이 효율적일뿐만 아니라 더 쉬운데

근데 처음 논쟁 시작부터 본게 아니라 차관어렵다고 징징대는 제목보고 발끈해서 쓴건데
정확한 논점이 뭔가요?

완전한 차관 vs 관문 컨트롤적 비교면, 차관이 손이 더 많이 간다고는 표현할수 있어도
그걸 어렵다고 하는건 웃기죠. 그정도 컨이 어렵나 ㅋㅋ

마치 테란이 지게로봇 떨어트리는 컨이 어렵다고 하는 거나 똑같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