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묻습니다.

저는 프/저 유저입니다.

테란 잘모릅니다.

토스의 정찰력은 옵저버고 저그의 정찰력은 점막/감군입니다. 저는 이거 2가지로 정찰을 하네요.

테란은 정찰 가능한 유닛이 없고 결국 스캔과 감지탑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테테전에서는 감지탑이 자주 보이네요. 경기를 보든 레더를 보든

저테전에서도 요새 감지탑 많이 보이네요.

근데 프테전에서 감지탑을 안짓는 이유는 뭡니까

 

까려는 의도가아니고, 감지탑 건설로인해 어떤 기회비용을 잃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제가볼때는 그냥 원래 테란이 공격을하고 토스가 막는게 여태까지의 정석이어서 실제 레더에서도

7차관등의 올인러쉬를 제외하고는 테란이 공격권을 갖고있는데, 그로인해 토스의 분광기견제에 많이

안 휘둘려봐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분광기 견제가 엄청 유행하기시작하면 감지탑으로 미리 보고 피해 줄이고 대비하고 하는 플레이가 안나올 이유가 없는거 같네요.

 

근데 점이 꼭 붕광기임?

님께서 쓰신글에 다 답이 있네요. 토스의 정찰력은 관측선. 감지탑은 은폐/잠복유닛은 못보기때문이고, 오늘 논란이된 분광기견제는 래더에서 많이 안당해봤기때문에 지을이유가 없었던거죠

옵은 안보이잖아요 감지탑으로도.
그리고 불사조를 1기만 보낼리도 없잖아요.
공중경로로 점이 1개보이면 분광기말곤 없지싶어요. 그냥 많이 안당해봐서가 맞는말 같네요. 포탑 2개짓고 감지탑 1개면 드랍 방어가능해보이네요.

감지탑의 활용이 아직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아예 짓지 않는것임
아마 멍청한 테란들을 보면 공허의유산 나오고 좀 지나야 감지탑의 쓰임새를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