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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19 11:01:57 KST | 조회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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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의 향수? 아뇨 일본의 민족주의 자체가 군국주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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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엔 왜 그러나싶었는데
요새 신문도 보고 생각해보면서 알게된게 뭐냐면
일본의 민족주의 자체가 군국주의다라는 거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족주의가 민족혼 좀 방어적인 입장이고
중국은 패권주의라면
일본은 군국주의적인 성향 자체가 민족주의입니다...
사무라이 문화등이 일단 폭력위주의 사고에 영향을 준게 매우 컷고
누가머래도 어쩃건 일본인에게 일본역사에서 가장 휘황찬란했던 시기는 제국주의 시대죠.
유럽국가들이 식민지시대를 반성한다고 매스컴에 많이 전파하지만
실상 그녀석들이 학교에서 역사가르칠때 어떻게 가르치는지 아시나요
"The British Empire"
ㅋㅋㅋㅋ 어찌되었건 역사서에는 자신들의 영광의 역사로 적으면서 가르칩니다
일본이 이걸 더해서 그렇지 어차피 기본적인 마인드들이 깔려있어요 제국주의 시대 강대국들은
욱일승천기같은 우리에겐 매우 꺼림칙한게
일본에겐 민족의 자랑스러운 혼이라고 생각되는거죠
문제는 일본의 민족주의가 매우 베타적이고 베타적이다못해 타국에 해를 끼치는 경향이 다분하기에
일본의 제국주의적 마인드를 없애달라 촉구하지만
민족주의자체가 그런데 바뀔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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