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2판이 얼마나 불안불안한지 모르겠음

뭔가 잘되가는거 같은데 그 속에 보이는 불협화음은 전혀 해결이 안되는 느낌

대회가 너무 많고 공급에 비해 수요는 부족한거같고 (국내한정)

언제까지고 해외인기만 이야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리고 하다못해 그 해외인지도를 100퍼센트 활용하지도 못하고있음 온겜쪽은 사실상 아무런 득을 못보고있으니

손발이 착착 잘맞으면서 서로서로 좋은 이런 느낌이어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서로 보이지않는 이권싸움이 처절하게 이어지면서 팬들이 지치는

스2가 이스포츠를 노리고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좀 게임 자체가 불행한 느낌이 듬... 게임이 마치 플레이하는 즐거움보다 돈이 최우선시되는듯한

스타1의 스타리그면 모를까 스타2의 스타리그는 기존 스2팬들에게 어떤 메리트도 주지 못함
아직은 득을 못보는게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