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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18 16:54:02 KST | 조회 |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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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은 기본적으로 비정상적인 통수를 전제로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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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서기수와 기몽기가 정식으로 계약 끝나고 합법적으로 나왔다면 그딴얘기 안나왔겠지.
왜 통수란 얘기가 나올까.
그건 그 과정이나 목적 자체가 비정상적인 행위였기 때문임.
배신은 이러한 걸 전제로 하기 때문에
뭐 배신하는 놈 입장에선 나쁜게 아니라 당연한 순리대로 하는 거기 떄문에
배신하는놈을 까면 안되고 나부터 돌아보라???
아니져. 배신자체부터가 비정상적인 통수질이라는 전제가 있는데
이게 나쁜게 아니라 단순한 순리라는게 말이 되는소린가.
아래 비유대로 강간당해도 내가 이쁘고 잘나서 당한거라고 자기디스부터 해야하겠네
여하튼 요약하면 원감독 말대로 '배신'이 맞다면,
누가 되었건 배신의 주체가 1차로 까여야 합니다.
그 강도에 따라서 연맹이 조금 까이던 쉴드받건 둘중 하나가 될거임.
이전 개스파 보이콧사태도 그리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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