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성부는 하는 일이 뭐죠?

게임 관련해서 저러는 거 이해는 안되지만 백번 양보해서 보수적인 성향이라고 볼 수 있다쳐도, 저거 외에 가족이나 여성을 위해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음. 성폭행 및 살해 사건 일어났을때도 자기네는 성인 성폭력 사건은 취급안한다고 타 부서에 미루고, 그런가하면 아동 성폭행 사건도 기사도 늦게 내고 아동성폭행 가중처벌법 만들자는 이야기도 없고... 실제로 여성과 가족을 위해서 하는 일이 없네요.
이름을 여성가족부가 아닌 청소년 감시부로 바꿔야할 듯.

성폭행때문에 ㅇㄷ 규제한다잔항요.

ㄷ ㄷ ㄷ ㅡㅡ 그래요? 근데 왜 솜방망이 처벌은 그냥 놔둔답니까? 법에 관여는 못하더라도 여론이라도 형성 규합해야죠. 진정 원인이 뭔지를 모르는 사람들인듯.

그런 게 이슈로 떠오르고 여성가족부가 스스로 계속 부각시켜서 그렇지

우리가 모르는 일은 이것저것 많이 합니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5505

그리고 처벌법은 여가부에서도 이야기 나오고 있는데요.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미성년자 성폭행범에 대한 형량을 현행 5년 이상에서, 10년 이상 또는 최고 무기징역에 처하도록 아동 청소년 성보호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