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저도 요새 롤함.......

물론 스2에 대한 애정은 전혀 죽지않았음

스2나오고 친구둘이랑 같이 참 열심히 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전 그러다가 학업하는데 방해가 되서 레더는 일치감치 접었고

(시간보다 지고 멘탈 다깨지고 공황상태가 자주 발생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음 ㅜㅜ)

방송은 열나게 찾아보면서 빌드 흉내내면서 가장어려움 컴까긔를 했었죠

근데 역시 스2의 이 사양이라는게

무시할게 못됨....... 저도 쓰던 컴을 잠시 맡겨둔 상태라 집에 있는 써금써금한 놋북가지고 버티는중인데

스2를 키는순간 망ㅋㅋ 게다가 요새 스2하던 친구 둘도 다 군대가버려서 더더욱 의미를 잃음

포모스랑 xp를 자주보는 편인데

롤은 사실 일치감치 해봤죠 런칭되기전에 캐나다 살던 친구가 소개해서 중딩친구4명이서 해봤다가

갑자기 포모스에서 롤이 난리래서 머지하고 전 혼자 스2나 보다가

한국 돌아와보니 전부 롤...................

궁금하기도 했고 머 이 난리지 싶어서 해봤는데 재밌엉 ㅠㅠ

RTS는 왠만한 친구들이랑 해도 안꿀리지만 AOS는 전혀 다른이야기라

많이 연습하고 배우고 찾아보고 있죠

근데 여전히 스2는 재미있음 다만 컴터가 버티질 못하는거지 A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