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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프사기
작성일 2012-09-15 23:22:59 KST 조회 249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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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ear (2012-09-15 23:23: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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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무신론자지만 이건 좀 병맛이 넘쳐흐른다
아이콘 어그로중독자 (2012-09-15 23:23: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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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종떡 타는 냄새
NWH (2012-09-15 23:24: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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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게 내탓인건가
아이콘 전락테란 (2012-09-15 23:24: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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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ㄴㄴ
짭퉁미러문 (2012-09-15 23:24: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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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소설이라는 건 부정할 생각 없지만, 성경 또한 역사를 거쳐오며 하나의 교훈적인 책으로 변했음. 굳이 따지자면 하나의 신화라 보는 게 좋을 듯. 당시 사람들이 우리처럼 교육수준을 갖출 수는 없으니, '성경'이라는 존재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교훈을 넣어주고 비유 은유를 해줬다고 생각함.
실제로 신학의 경우 단순히 성경을 믿고 추앙하는게 아닌, 이 안에 담긴 수많은 비유와 은유를 해석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함.
짭퉁미러문 (2012-09-15 23:25: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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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가 하신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있음. 아버지가 독실한 카톨릭이신데, 말씀하시길, '나 또한 성경이 이해가 안 가긴 하지만, 산 중턱에 있는 사람과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사람이 다를 수는 없지 않느냐.' 라고 하심.
한동안 그 의미에 대해서 고민해봤는데, 아버지는 비록 그것이 의심쩍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신앙을 위해 성경을 믿으시며, 성경에서 나오는 옳은 일을 행하고자 함. 그 과정이 어찌되었든, 나는 그 옳은 행위까지 부정할 생각은 없음.
무조건 부정보다는 깔건 까고 인정할 건 인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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